본문 바로가기
주가 전망

코스모 신소재 주가 전망 [ 주가 4만원 터치 가즈아 ]

by 주가 전망! 2021. 6. 21.

탄력받은 성장 동력 ( 코스모 신소재 ) 


목표주가 38,000원으로 상향 조정(기존 29,500원)

  • 23년 예상 EPS에 Target P/E 30배 적용 유지
  • 적용하던 EPS 시점을 22년 23년으로 변경(타 배터리 소재 목표주가 산정과 동일)
    23년 추가 3만톤 추가 증설 가정.
  • 전기차 및 ESS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한 주요고객사들의 증설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
  • 23년 추가 3만톤 증설 가정 시, 총 5만 톤의 NCM 계열 생산 라인 확보 예상

 

시가총액/매출액 저평가 상태.

 

LG화학 EV 배터리 향 NCM811 공급이 시작되는 22년부터 선발 업체와의 밸류에이션 갭 축소될 것으로 전망

 

견조한 MLCC ,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NCM


2Q21 Preview: 매출액 817억원(+108% YoY), 영업이익 62억원(+193% YoY)

 

견조한 MLCC 업황 지속과 기존 제품(LCO) 대비 수익성이 좋은 NCM 매출 비중 상승으로 7% 이상의 고수익성 지속될 것으로 전망


21년 하반기 NCM 라인 신규 가동, 22년 초 MLCC 신규 라인 가동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성장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2021.06.11 - [주가 전망] - 미국 배당주 방어주 3 종목 추천 [ 애질런트 , Brunswick , Entegris ]

 

미국 배당주 방어주 3 종목 추천 [ 애질런트 , Brunswick , Entegris ]

EC의 최신 13F 파일을 살펴보면 매우 대조적 인 회사에서 세 가지 중요한 구매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도체 재료 회사 인 Entegris ( NASDAQ : ENTG ) , 선박 및 엔진 회사 인 Brunswick ( NYSE : BC ) , 생..

stock-119.tistory.com


특히 NCM의 경우, 4월부터 원재료 가격 상승분의 판가 전가 시작 메탈 가격 상승으로 훼손되었던 수익성 하반기 추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

 

추가 3만톤 증설 시, 국내 경쟁사 대비 P/S 관점에서 저평가 영역

 

23년 예상 매출액 기준(5만톤 가정), P/S 1.1배 수준


23년 기준 시가총액/생산능력 대비 저평가 상황


23년 예상 P/S 포스코케미칼 2.9배, 에코프로비엠 1.8배, 엘앤에프 0.7배, 동사 1.1배 전사 매출 비중이 성장성이 높다.

 

ESS와 EV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 감안 시, 점진적으로 국내 경쟁사들과의 밸류에이션 갭 축소될 것으로 전망

 

 

코스모 신소재 성장을 위한 필요 조건


코스모 신소재의 NCM 사업은 선발 업체 대비 시장 진입이 늦었다.

 

선발 업체 대비 생산 능력도 부족 한 상황이며, 제품 대한 레퍼런스 역시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동사가 중장기적으 로 NCM 시장 내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1) Specialty가 있는 양극재 개발

 

2) 메탈 – 중 간체 – 양극재 수직 계열화

 

3) Q 성장이 담보되는 주요 OEM 향으로의 공급이 필수적이다.

 

해당 조건이 충족될 시, 글로벌 경쟁사 대비 투자 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용어 정리 


MLCC : 전자회로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전류 흐름을 조절하고 부품간 전자파 간섭을 막아주는 초소형 부품이다.

 

대부분의 전자제품에 들어가 ‘전자산업의 쌀’로 불린다.

 

 

 

NCM :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의 현 대세, NCM 'NCM(니켈·코발트·망간)'은 현재 중대형 이차 전지에 가장 많이 쓰이는 양극재이다.

 

서구권에서는 구성 요소의 순서를 바꿔 'NMC'으로 부르기도 한다.

NCM에 대한 정확한 표현은 'LNCMO'인데, 즉 NCM은 LCO에 니켈과 망간을 추가한 양극재다.

 

LCO 내 코발트 비중을 쪼개 니켈·코발트·망간 등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