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코인 70% 빠졌다 , NFT 거품 종말 [ 지옥으로 가버린 NFT 코인

나락으로간 NFT코인 !!

 

비트코인과 함께 올해 디지털 자산 돌풍을 이끈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 열기가 식어가고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던 NFT 가격이 지난 2월 고점 대비 70%나 폭락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를 막기 위한 각국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과 함께 중앙은행의 저금리 기조로 생성된 유동성 잔치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3일(현지시간) NFT 시장 데이터를 집계하는 `Nonfungible.com` 자료를 인용해 이달 들어 NFT 기술을 활용한 작품 등의 평균 가격이 1400달러로, 최고점이었던 2월의 4300달러와 비교하면 70%나 빠졌다고 보도했다.

 

스텔라루멘 코인 , 에이브 코인 전망 !!![ 최근 흐름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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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대체 불가능 토큰) ????

 

NFT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다른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는 대체 가능한 토큰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체 가능한 토큰이란, 내가 가진 1비트코인과 다른 사람이 가진 1비트코인과 1:1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즉, 내가 갖고 있는 코인의 가치와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코인의 가치가 동일한 것입니다.

 

반면, NFT(대체 불가능 토큰)의 경우는 내가 갖고있는 코인과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코인의 가치가 다르게 메겨집니다.

 

예를 들어, 지난 3월 5일에 트위터 CEO 잭 도시는 2006년 자신이 처음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을 NFT로 판매하겠다고 밝혔으며, 해당 트윗은 32억 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잭 도시가 트윗한 내용은 누구나 볼 수나, NFT로 판매되게 된다면 NFT소유자는 해당 트윗을 디지털 자산 형태로 소유하고 처분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NFT 열풍 이후 디파이가 정답 ?? ( 포스트 NFT 시대는 ??? )

 

크리스 윌머 피츠버그대 교수는 블룸버그에 "NFT 기술이 예술 작품을 암호화 방식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증 기술을 잘 모르는 비전문가들은 위조품에 속기 쉽다"며 "많은 사기꾼이 이러한 현실을 악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기업가 겸 디지털 경제 전문가인 게리 베이너척은 코인데스크 TV와 NFT 열풍을 주제로 한 인터뷰에서 토큰화된 디지털 예술작품이 천문학적인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현상을 2000년 닷컴버블에 비교했다.

 

‘게리비(Gary Vee)’라는 계정으로 800만이 넘는 인스타그램(Instagram)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인데스크US가 오는 5월 주최하는 컨센서스 2021에서 기조 연설을 맡게 될 베이너척은 NFT 열풍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NFT 가격이 조정을 받아 현재보다 합리적인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면 획기적인 소셜미디어의 등장이나 닷컴버블 이후 일어난 모바일 컴퓨팅 혁신처럼 NFT 기술도 진정한 획기적 변화기에 접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문제는 NFT 열풍이 식은 다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 거냐는 거다.

 

바로 그 해답은 2017년에 있었던 ‘ICO(암호화폐 공개) 버블’과 지난해 시작된 ‘디파이 붐’이 그것이다.

 

2단계에 걸친 진화라는 점이 닷컴버블 이후 인터넷의 발전 양상과 유사하지만, NFT엔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기술 관련 예시가 더 관련 깊을 것이다.